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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 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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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 · 강렬함'이 대세!!!

 

 

내년 트렌드인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새로운 방식의 럭셔리 디자인이 적용 된 아파트 인테리어

 

 

올해 건축물이나 인테리어에서 안정편안함을 추구하는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이 인기를 끌었다면 

내년에는 자연스러우면서 강렬한 색상이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는 최근 컬러톡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NCS Colour AB(이하 NCS)와 함께 

내년 건축과 인테리어, 산업 디자인에 적용될 색상 트렌드를 이처럼 예측했다.

 


  소유에서 경험으로 소비 중심이 옮겨가면서 짧은 순간에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강렬한 색상이 주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칼 버틸슨(Karl Johan Bertilsson)NCS 부사장은 

“어떤 공간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느낌을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결정해버리는 것이 바로 컬러”라며 

“내년의 건축물과 인테리어에는 채도가 높은 색상과 더 어두워진 색상이 주를 이룰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7년의 주요 인테리어 색상으로는 열대 자연환경처럼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노란색, 자몽빛 코랄 등을 꼽았다.


 


 

 

소비자별 선호 색상은 달라

2030세대 혼술·혼밥族…
파랑·초록

사색 즐기는 4050세대…
밝은 회색

 

 

 

 

2017년을 관통하는 색상 트렌드가 '자연스러움'과 '강렬함'이지만 소비자 유형별 차이는 존재한다.

  가장 폭넓은 소비자 그룹은 1∼2인 가구 중심으로 가족의 변화를 겪고 있는 불완전한 ‘Z세대’다. 

 

흔히 2030세대로 불리며 전통적인 가족 구성을 겪었으나 이제는 ‘혼밥’, ‘혼술’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줄 안다. 

 

이 때문에 개인은 물론 가족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유연한 색상인 

짙은 파랑초록, 회색이 도는 파스텔톤으로 표현할 수 있다.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영구적으로 쓸 수있는 소재와 컬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군도 있다. 

공유와 나눔의 미덕을 알고 실천하려고 하며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겨자색이나 풀빛, 미래지향적 신소재에 자연의 색을 입힌 연보라색이나 홍학의 분홍색을 제안했다.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실험 정신을 가진 소비자군에는 

강렬하고 밝은 색을 트렌드로 예측했다. 형태와 틀에 얽매이지 않아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자유로운 조합으로 개성을 표출하는 이들에게는 

밝고 선명한 핑크, 옐로우, 코발트블루를 추천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명상과 사색을 즐기는 40·50세대의 소비자군에는

이를 극대화하는 밝은 회색라벤더 색을 추천했다.

또한 풍부한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다크블루보라색 등 깊은 색상을 제안했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 산업은 시시각각 바뀌는 시장 트렌드 속에서 연속성과 

솔루션을 찾는 분야”라며 “소비자를 유형별로 나누고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회ㆍ문화ㆍ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건설경제 www.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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